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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윤석열 수사하는 공수처…文정부 행동대장 자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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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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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제주도지사. 2021.5.23/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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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제주도지사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야권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수사에 착수한 것과 관련해 "문재인 정부의 행동대장을 자처하느냐"고 따져물었다.

야권의 대선주자인 원 지사는 지난 10일 페이스북에 "공수처가 드디어 발톱을 드러내고 윤석열 죽이기에 나섰다"고 평가했다.

전날 공수처는 윤 전 총장의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고발 사건을 입건했다. 앞서 시민단체가 옵티머스 사건 부실 수사와 불기소 논란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이었던 윤 전 총장을 고발한 바 있다.

원 지사는 "애초에 이럴 목적으로 만든 공수처니 놀랍지도 않다"면서도 "권력의 칼로 정권교체를 막아서려는 그 무모함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걸까"라고 물었다.

이어 "하필이면 6·10 민주항쟁 34주년이 되는 오늘, 그 후예임을 자처하는 현 집권 세력에 과거 군사독재 시절의 폭력을 엿본다"며 "이러고도 민주주의 세력임을 자처하는 그 뻔뻔함에 분노가 치민다"고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여당 및 친정부 관련자들의 범죄의혹이 넘쳐나고 있다"며 "수사대상과 정권비리 방탄막이 검사들은 승진을 거듭하고 정의와 상식을 지키는 검사들은 좌천을 당하고 있다. 미증유의 대한민국 법치위기가 우리 눈앞에 있다"고 경고했다.

원 지사는 "난 윤 전 총장과 더 굳건히 연대하겠다"면서 "국민의힘은 윤 전 총장에게 더 크고 튼튼한 울타리가 될 것이다. 정권교체의 대업을 달성함으로써, 문재인 정권과 공수처에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약속했다.

김성진 기자 zk0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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