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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예비군·민방위 90만 명 얀센 접종 시작..."한 번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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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30살 이상 60살 미만 예비군·민방위 대원 등 90만 명을 대상으로 얀센 백신 예방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다른 백신과 달리 한 번만 맞아도 항체가 형성되기 때문에 접종을 마친 사람들 대부분 후련하다는 반응이었습니다.

양동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 마포구의 한 이비인후과 의원.

얀센 백신 접종 첫날, 이른 아침부터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만 60살 이상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에 더해 얀센 백신 접종까지 시작되면서 병원을 찾는 발길은 평소보다 두 배 이상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