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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웅 7이닝 쾌투+손아섭 끝내기' 롯데, 두산 5-4 격파...3연속 위닝 [부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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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부산,박준형 기자] 21일 오후 부산사직구장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진행됐다.4회말 2사 1루 롯데 손아섭이 안타를 날리고 있다/ soul1014@osen.co.kr


[OSEN=부산, 조형래 기자] 롯데가 3연속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

롯데는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정규시즌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5-4로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롯데는 3연속 위닝시리즈를 달성하며 21승32패1무를 마크했다. 두산은 28승25패에 머물렀다.

팽팽한 투수전의 경기. 두산 선발 최원준과 롯데 선발 박세웅이 완벽한 투구를 이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한 방으로 경기의 균형이 무너졌다. 두산이 0-0으로 맞선 6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롯데 박세웅의 초구 146km 몸쪽 낮은 코스 패스트볼을 받아쳐 우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시즌 14호 홈런. 두산이 1-0의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롯데가 일격에 굴하지 않고 역전을 일궜다. 6회말 김민수와 마차도의 연속 중전 안타로 무사 1,2루 기회를 잡았다. 추재현이 희생번트에 성공하며 1사 2,3루가 됐다. 손아섭의 잘 맞은 타구가 유격수 정면으로 향하는 직선타로 처리돼 2사 2,3루가 됐지만 전준우가 중견수 키를 넘기는 2타점 2루타를 뽑아내 2-1을 만들었다.

롯데는 7회말 2사 후 추가점을 만들었다. 2사 후 김민수가 좌전 안타로 출루했고 마차도가 좌중간 적시 2루타를 때려내 3-1로 달아났다.

롯데는 8회말 점수 차를 벌렸다. 8회말 전준우와 정훈이 연속 안타를 때려내 무사 1,2루 기회를 잡았다. 김재유가 희생번트에 실패하면서 1사 1,2루가 됐지만 한동희가 우전 적시타를 뽑아내 4-1로 격차를 더 벌렸다.

두산은 저력으로 따라붙었다. 9회초 롯데 마무리 김원중을 상대로 양석환의 좌전 안타와 박건우의 적시 2루타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이후 강승호의 3루수 내야안타, 김인태의 희생번트로 1사 2,3루 기회를 만들었다. 이후 박세혁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1점 차로 추격했고 2사 3루에서 허경민의 동점 적시타가 터졌다. 김원중의 블론세이브.

그러나 롯데는 9회말 1사 후 마차도의 2루타, 추재현의 1루수 땅볼로 만든 2사 3루에서 손아섭이 3루수 옆을 꿰뚫는 끝내기 안타를 때려내 경기를 끝냈다.

롯데는 선발 박세웅이 7이닝 98구 4피안타(1피홈런) 3볼넷 2탈삼진 1실점 역투를 펼치며 4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했다. 타선에서는 전준우와 김민수가 멀티 히트 마차도가 3안타로 활약했다.

두산은 선발 최원준이 6⅔이닝 98구 7피안타 1볼넷 3탈삼진 3실점 역투를 펼쳤지만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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