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ㅣ한예슬 유튜브 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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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데뷔 때부터 따라다니던 LA 룸살롱 출신이라는 악성루머에 대해 직접 밝혔다.
한예슬은 9일 자신의 유튜브채널 ‘한예슬is’를 통해 “가세연이 내가 미국에서 불법적인 일을 했다는 식으로 이야기하고 창피해야 할 일을 했다고 주장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내가 LA 룸살롱 출신이란다. 한 번도 가본 적 없다. 미국에서 정말 평범한 학생이었다. 당시 옷 가게, 백화점, 음식점에서 아르바이트 했다”고 밝혔다.
그는 “2년제 대학을 다니면서 편입을 준비하던 중 주변에서 슈퍼모델 대회를 나가보라고 했고 1등을 했다. SBS 주최한 슈퍼모델 대회에서 저를 (한국으로) 데리고 왔다”고 연예계 데뷔 계기를 전했다. 또한 “어머니는 미국에서 화장품 가게와 스킨케어를 하셨다. 교인들과 어떤 일이 있었는 지는 모르겠다. 한번 물어보겠다”고 부연했다.
한예슬은 지난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GO 시트콤 ‘논스톱4’, 드라마 ‘구미호 외전’ ‘환상의 커플’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스파이 명월’ ‘마담 앙트완’ ‘20세기 소년소녀’ ‘빅이슈’ 등에 출연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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