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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민주당 "투기 의혹 12명 떠나라…국민 불신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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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이 부동산을 불법 거래한 의혹을 받는 소속 의원들에게 당을 떠나 달라고 권유했습니다. 어제(7일) 국민권익위원회가 조사한 결과 불법 의혹이 있다면서 수사당국에 자료를 넘긴 12명입니다. 민주당은 부동산 투기에 대한 국민적 분노를 고려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첫 소식, 강청완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12명 의원 명단을 공개할지를 놓고 민주당 지도부는 1시간 반의 비공개 회의, 그리고 다시 2시간 반 숙고를 거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