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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미디어아트 전시 '그림의 숲(Grimm forest)'展 , 오는 1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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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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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스엠지홀딩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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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미디어아트 전시장 '그림의 숲'이 오는 11일부터 몰입형 스토리텔링 미디어아트 전시 '그림의 숲(Grimm forest)'展을 선보인다.

'그림의 숲'展은 세계적인 그림 동화(그림 형제 원작)을 바탕으로 한 미디어아트 전시다.

원작 스토리를 활용해 세계 3대 일러스트레이터 중 한 명인 아서 래컴(Arthur rackham) 원화와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아트웍을 실감형 콘텐츠로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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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머시브 미디어아트 ‘그림의 숲’ 존 – ‘엄지둥이’ 원화 / 사진=에스엠지홀딩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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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전시전은 그림 동화인 '신데렐라', '작은 빨간 모자', '엄지둥이', '헨젤과 그레텔' 4개의 주제로 이머시브 미디어아트, 오브제 포토존, 등으로 구성됐다.

네 편의 그림형제 동화는 이슬로, 한성원, 파파워크룸, 신은정, SINA 작가의 고유한 관점과 작화 스타일이 녹아들어 연출됐다.

특히 오마이걸 'Dun Dun Dance'의 앨범아트를 작업한 이슬로 작가가 헨젤과 그레텔 아트웍에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전시장 외관 또한 국내외적으로 주목받는 라인드로잉 아티스트 시나 작가가 직접 페인팅에 참여했다.

한편, '그림의 숲'展 관람은 네이버N예약을 통해 티켓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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