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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최근 여친을 공개하면서 관심을 끌고 있는 최고기가 악플러들에게 전쟁을 선포했다.
지난 4일 최고기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페미 악플에 대해 선처 없음 + 유난히 인스타에 악플이 많은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최고기는 "페이스북에 악성 댓글을 다는 사람들은 아무런 앞, 뒤 상황을 모른다. 멋있는 척, 깨어있는 척, 이성에게 잘 보이려고 댓글을 다는 10대·20대 초반이라는 거 안다. 그건 이해한다"고 밝혔다.
최근 여자친구를 공개한 그는 전 부인 유깻잎과 결혼했을 때도 악플에 시달렸다고 했다.
특히 유깻잎에게 '취집'이라는 비하 단어를 사용했다며 여초커뮤니티 등 악플러 80명 정도를 고소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최고기는 "나 싫어하는 거 알고 있다. 불편하다. 나는 앞으로도 계속 싸운다. 나에 대해 안 좋은 루머가 올라오면 선처없이 고소하겠다"고 강경대응 방침을 전했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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