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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재벌 사모님’ 신주아 “태국, 코로나 확진자 4700명대…비상 사태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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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신주아가 코로나 시대 태국 근황을 전했다.

5일 신주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태국 국가 비상사태 2달 연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신주아는 이와 함께 “오늘도 코로나 확진자가 4700명대를…휴…. 국가 비상사태를 2달 더 연장한 태국. 그러나 매장 내 음식 섭취 가능하다고? 자영업자분들에게 큰 타격이 있어서 이런 조치를 취한 것 같아요. 그래서 2달 만에 친구를 만나 2달 만에 외식하고 왔어요. 과연 어떨지. 신여사가 다녀왔어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는 태국의 한 음식점을 방문한 신주아의 모습이 담겼다.

신주아는 거리두기를 시행 중인 한 음식점을 방문해 “태국은 현재 식당 내에 25%만 손님들이 취사할 수 있도록 했다. 사람이 많이 없다”고 덧붙이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나쿤과 결혼해 태국과 한국을 오가며 생활 중이다.

happy@mk.co.kr

사진 ㅣ신주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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