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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이성용 공군총장 사실상 '경질'…"역대 최단명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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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성용 공군 참모총장이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의 극단적 선택에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며 사퇴했습니다. 국방부 합동수사단은 부실수사 의혹을 받는 군사경찰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김태훈 국방전문기자입니다.

<기자>

이성용 공군참모총장은 어제(4일) 오후 입장문을 통해 성추행 피해 부사관 사망 사건에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의를 표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