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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오늘 700명 안팎 예상…'확진자 급증' 대구, 2단계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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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4일)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700명 안팎이 될 걸로 보입니다. 특히, 대구에서 유흥주점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로 올렸습니다.

김덕현 기자입니다.

<기자>

그제 대구에서 새로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모두 74명입니다.

앞서 신천지를 중심으로 대유행이 번졌던 지난해 3월 이후 가장 많은 숫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