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30 (월)

"청년에 좌절과 실망"…조국 사태 사과한 송영길 대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이른바 '조국 사태'와 관련해서 사과했습니다. 또 지난 재보선 패배를 반성하고, 앞으로는 민생에 집중해 정권 재창출을 이루겠다고 밝혔습니다.

고정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당 대표 취임 한 달을 맞아 그간 민심 경청 내용을 발표한 민주당 송영길 대표.

국민들이 지적한 민주당 문제점이 '내로남불'과 '언행 불일치' 문제였다며 '조국 전 장관 자녀 입시 논란'에 대해 사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