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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60~74세 '절반만' 접종 예약…"인센티브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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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는 지금 60살부터 74살까지 대상으로 백신 접종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약이 시작된 지 2주가 지났는데도 예약한 사람이 전체의 절반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당국은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서 백신을 맞으면 별도의 혜택을 주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덕현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강동구에 사는 73세 여성 A 씨는 접종 예약이 시작된 지 2주가 지나서야 접종 날짜를 정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