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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팀이 2-0으로 앞선 후반 29분 중원에서 수비수 3명을 뚫고 동료에게 패스를 건넸고, 이 패스가 측면을 거쳐 카를로스 솔레르의 골로 이어졌다.
공격 포인트는 없었지만 후반 34분 교체되기 전까지 측면과 중원을 활발하게 오가며 공 배급을 맡았다.
36라운드 세비야와 경기에 결장했던 이강인은 2경기 만에 다시 선발 명단에 올랐다.
이강인은 35라운드 레알 바야돌리드와 경기에 이어 이날 경기까지 보로 곤살레스 감독 대행 체제 3경기 중 2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전반에만 3골을 터뜨리며 앞서간 발렌시아는 후반 4분 곤살루 게데스의 쐐기 골로 승세를 굳혔다. 솔레스가 2골 1도움, 게데스가 2골을 기록했다.
발렌시아는 승점 42점으로 14위에서 13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오는 24일 우에스카와 리그 마지막 경기가 예정돼 있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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