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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신동엽 "서장훈 어머니 병원에 계셔…굉장히 힘든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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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서장훈이 아픈 어머니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 [사진=S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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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조경이 기자] 신동엽이 서장훈의 어머니가 아픈 상황임을 전했다.

1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박군은 이상민과 함께 어머니 묘소를 찾았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서장훈이 눈물을 쏟았다.

MC 신동엽은 "장훈이도 계속 눈물을 흘리는데 최근에 어머니가 조금 편찮으셔서 병원에 계신다. 요즘 굉장히 힘든 마음으로 방송을 하는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동엽은 "만약 내가 당신의 입장이라면 본인이 아프거나 혹은 하늘나라로 떠났을 때 자식들이 계속 나를 생각하면서 힘들어하고 슬퍼하는 걸 바랄까, 아니면 그래도 잘 버텨주면서 힘을 내고 씩씩하게 잘 살길 바랄까. 생각하면 당연히 후자쪽이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장훈이도 잘 버텨주길 바란다"라고 응원했다.

/조경이 기자(rooker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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