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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한지혜, ♥검사 남편과 휴양림 야영장.."방갑 아부지랑 좋은 공기 많이 마신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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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박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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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인스타



배우 한지혜가 일상을 전했다.

16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가 오지만 오후에 휴양림 야영장. 타프치고 늦은 점심 해먹고 좀 쉬다가 접고 왔어요. 부지런히 임당체크도 하고 방갑이랑 방갑아부지랑 좋은 공기 많이 마시고 자연과 함께 한 하루였습니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제주 서귀포 휴양림 야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출산 전 남편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한지혜의 모습이 보기 좋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현재 제주도에 거주 중이다. 지난해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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