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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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은 일요일 축복에서 “이러한 증오와 복수가 무엇을 가져올 것인지 스스로에게 묻는다”면서 “다른 하나를 파괴해 평화를 구축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라고 밝혔다.
교황은 또 “모든 인간을 권리와 의무, 존엄성 등에서 평등하게 창조하시고 형제로서 살아가도록 하신 하느님의 이름으로 평정을 호소한다”고 언급했다.
이스라엘과 가자지구의 무장단체 하마스 사이에 전투가 벌어지면서 가자지구는 지난 며칠 간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고 있다. 공습으로 26명이 사망했으며 이 중 어린이 8명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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