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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英 FA컵 결승서 '관중 2만명 운집' 실험…美 스타벅스 노마스크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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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영국 런던 웸블리 경기장에선 2만여 명의 관중이 FA컵 결승전을 지켜봤습니다. 코로나 봉쇄 조치 이후 가장 많은 인원이 모인 건데, 마스크를 벗는 것도 허용됐습니다. 미국에서도 마스크를 벗을 수 있는 곳이 늘고 있습니다.

신은서 기자입니다.

[리포트]
후반 18분, 유리 틸레만스가 25m 중거리 슛으로 골을 터뜨립니다.

승기를 잡은 레스터 시티는 첼시를 1:0으로 꺾고 사상 첫 잉글랜드 프로축구 FA 컵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