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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POP초점]"형부, 잘 부탁드립니다"‥한예슬, ♥10세 연하와 화끈한 연애 고백→응원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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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배우 한예슬이 화끈한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지난 13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 남자친구를 소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예슬과 남자친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예슬은 식사 중 미소를 지으며 휴대폰을 만지고 있고, 남자친구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활짝 웃고 있다. 공개연애를 꿈꿨던 한예슬이 열애를 셀프로 깜짝 공개한 것.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한예슬의 깜짝 고백에 네티즌들도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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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인스타



한예슬의 남자친구는 1991년생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 씨로 '운빨로맨스', '타오르는 어둠 속에서' 등 다양한 연극 무대에 오른 바 있다. 현재는 배우 활동이 아닌 다른 일을 하고 있으며 한예슬과 1년째 열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지난 15일 한예슬은 SNS에 남자친구와 함께 벚꽃 데이트를 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저희 사랑을 축하해주시고 축복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드린다. 제 남자친구는 저보다 10살이나 어려서 제가 강아지라고 부른다"고 넘치는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귀엽고 다정하고 러블리하고 무엇보다 함께 있으면 너무 행복하다. 제가 예쁘게 잘 키워볼게요.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이기도.

이에 홍현희는 "언니 너무 축하해용. 형부 예슬언니 잘 부탁드립니당 매일매일 행복하게 해주세요"라고 댓글을 남겼고, 박은혜, 간미연, 심은진 등 연예계 동료들도 한예슬의 열애에 뜨거운 축하를 보냈다.

과거 한예슬은 자신의 유튜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느낌이지만 굳이 이상형을 따져본다면 순진하고 순수하고 귀여운 친구, 어릴적 로맨스를 떠올리게 하는 낭만적인 연애를 추구한다"고 이상형을 밝히기도 했던 바. 이상형을 만난 한예슬의 알콩달콩 예쁜 연애에 많은 대중들의 관심과 응원이 집중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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