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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전국 3.5만 점포 울린 배달 대행 업체 '슈퍼히어로' 中 해커 추정 해킹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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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열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배달 대행 업체 '슈퍼히어로'가 해킹으로 마비돼 전국 3만5천 곳의 점포와 라이더 만5천 명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인천에선 아파트 단지가 정전돼 휴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고, 빗속에도 GTX-D 노선의 서울 직결을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습니다.

보도에 이승윤 기자입니다.

[기자]
월 주문 거래 수 3백만 건, 전국 지사가 3백 곳에 달해 열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배달 대행 플랫폼 기업인 '슈퍼히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