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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오윤아, 갑상선암 극복하고 뽐낸 예쁨…작은 얼굴 꽉 찬 이목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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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오윤아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지선 기자]오윤아가 예쁜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15일 배우 오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윤아는 차안에서 셀카를 촬영하는 모습. 오윤아는 작은 얼굴에 꽉 찬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오윤아는 과거 KBS 2TV '편스토랑'을 통해 과거 친언니가 갑상선에 악성 종양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당시 오윤아 역시 30세에 갑상선암 투병 사실을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오윤아는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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