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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홍석천 매니저 지준배 "석천이 형은 누구보다 안전한 형이자 오빠"(전참시)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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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홍석천, 지준배 씨 /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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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매니저 지준배 씨가 홍석천과 일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1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홍석천과 훈훈한 매니저 지준배 씨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홍석천과 매니저 지준배의 일상이 담겼다. 건장한 몸매로 눈길을 끈 지준배 씨는 "석천이 형과 일한지 한 달 됐다. 일하기 전에 두 달은 웨이트 운동을 해야 한다"면서 헬스장에 매일 가는 이유를 밝혔다.

지준배 씨는 "친형은 현재 나르샤 누나 매니저다. 나르샤 누나와 석천이 형이 같이 공연을 하는데 석천이 형이 매니저를 구한다고 해서 저한테 연락이 왔다"며 홍석천과 일하게 된 경위를 밝혔다.

"주변에서 홍석천 씨 매니저를 한다고 하면 어떤 반응이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지준배 씨는 "아무래도 신기해하고 걱정도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준배 씨는 "형의 이미지가 다른 사람들한테는 어떻게 보일지 모르겠지만 무엇보다 안전한 형이고 형이고 오빠"라며 '사라들의 시선을 바꾸기 위해 출연했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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