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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인교진, ♥소이현 손 꽉 잡은 이유…'초긴장' 반전 매력 (간이역)[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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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인교진이 케이블카 탑승에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이하 '간이역')에서는 신기역의 특별한 가이드맵 제작에 나선 역벤져스와 소이현, 인교진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기역에서 맞은 2일차 아침, 역벤저스와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동해의 아름다운 절경을 느끼기 위해 출근 전 아침 산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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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천년유원지에 도착해 여유를 즐기던 크루들은 소원을 이뤄주는 ’소망의 탑‘에서 각자의 소원을 빌었다. 손현주가 "가정의 건강과 평화를 빈다"라고 소원을 빌자 김준현은 "간이역의 무궁한 발전을 위할 줄 알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기역에 출근한 크루들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감동적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크루들 마을을 돌아다니며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어르신들에게 선물해 훈훈함을 선사했다.

또 크루들은 방문한 관광객들을 위한 관광 ’가이드맵‘ 제작을 위해 길을 나섰다. 인소부부와 김준현은 삼척의 풍경을 한눈에 보기 위해 해상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 이동했다.

이동 중 김준현은 "첫째가 아빠를 많이 닮았냐"라고 물었다. 이에 인교진은 "엄마와 아빠 둘 다 닮았다. 아이가 부모를 닮는다는 게 참 신기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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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현은 "아이들이 5학년쯤 넘어가고 하면 사춘기가 온다. 그러면 아빠랑 안 놀아준다"라며 "만지려고 하면 놓으라고 그런다더라. 엄청 서운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소이현은 "엄마한테는 좀 덜하다. 아빠들은 부비부비 하면서 계속 안으니까 아이들이 도망가는 거다. 엄마들은 그렇게 안 하니까 와서 같이 있는다"라고 설명했다.

케이블카 탑승장에 도착한 김준현과 인교진은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소이현은 "원숭이띠 오빠들 이러실 거냐"라고 놀리며 즐거워했다.

김준현은 "이거 튼튼한 거 맞냐"며 긴장하면서도 발 밑에 펼쳐진 바다를 보며 "기분이 새롭다"며 감탄했다.

모두가 경치에 감탄하고 있을 때 인교진은 "갑자기 수족냉증이 발병한다"며 무서움을 떨치지 못했다. 인교진은 소이현의 손을 놓지 않는 모습으로 색다른 쫄보미를 선보이며 웃음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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