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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국내 10위권 배달 대행 업체 '슈퍼히어로' 해킹으로 시스템 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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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0위권 배달 대행 플랫폼 기업인 '슈퍼히어로'가 중국인 해커라고 주장하는 해커 조직의 공격으로 시스템이 마비돼 전국 3만5천 개의 점포와 만5천 명의 라이더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슈퍼히어로' 측은 오늘 공지문을 통해 그제(14일) 새벽 3시 50분쯤 IDC 센터에 있는 서버 2대가 시스템 정상화를 미끼로 돈을 요구하는 '랜섬웨어' 해킹을 당해 서버에 접근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