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신인선, 훈훈한 친목 눈길 “화요청백전 기대해주세요”

이찬원-신인선의 훈훈한 친목이 눈길을 끈다.

지난 15일 신인선 인스타그램에는 “찬원이와 간만에 둘이 있었는데 이것저것 예전 생각 많이 나더라.
완벽한 MC로 자리매김한 찬원이 짱!! 형 열심히 했다 고마워. 근데... 분명히 메이크업 헤어 다 하고 갔는데 왜 이렇게 됐을지... 궁금하시죠? 5월18일 화요일 오후 10시 TV조선 예능 4회 < 화요청백전-커플특집 > #본방사수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신인선과 이찬원은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의 훈훈한 친목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이찬원은 TV조선의 신규 프로그램 ‘화요청백전’에 출연해 첫 MC 도전에 나섰다.

이찬원은 매끄러운 진행뿐만 아니라 넘치는 입담으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

그리고 신인선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한 신곡 ‘찍었어’를 공개했다.

‘찍었어’는 트로트와 동요를 결합한 일명 ‘뽕요’ 장르의 곡이다. ‘찍었어 난 너를 찍었어’가 반복되는 쉬운 가사에 ‘여기보세요’ ‘치즈’ ‘김치’ ‘스마일’ 등 사진을 찍을 때 자주 사용하는 단어들을 결합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노래가 탄생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신인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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