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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정국 급랭에 꽉 막힌 5월 국회...김오수 청문회도 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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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청문 정국 이후 여야 관계가 급격히 얼어붙으면서 5월 임시국회 일정은 안갯속에 빠졌습니다.

법안 처리에 난항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달 말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또 하나의 뇌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송재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열흘 넘게 공전하던 5월 임시국회는 인사청문 정국을 거치며 꽉 막혔습니다.

속전속결로 인사를 강행한 민주당은 이제 다시 입법의 시간이라며 야당의 협조를 촉구하고 나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