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손님 살해' 인천 노래주점 업주 신상공개 위원회 개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찰이 자신이 운영하는 노래주점에서 손님을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30대 업주의 신상공개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위원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인천경찰청은 내일(17일) 오후 1시 반 살인과 사체 유기 혐의를 받는 노래주점 업주 A 씨에 대한 신상공개위원회를 개최합니다.

경찰은 내·외부 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A 씨의 범행이 특정강력범죄법에 따른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는지 검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2일 새벽 인천시 신포동의 한 노래주점에서 40대 손님을 숨지게 한 뒤 시신을 훼손해 부평구 철마산 중턱에 내버린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매주 공개되는 YTN 알쓸퀴즈쇼! 추첨을 통해 에어팟, 갤럭시 버즈를 드려요.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