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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5월 국회 안갯속...김오수 청문회 '뇌관'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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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함형건 앵커
■ 출연 : 유용화 / 한국외대 초빙교수, 이기재 / 동국대 겸임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야당의 반발에도 김부겸 총리를 비롯한 장관 4명이 임명되면서 지난주 인사청문회 정국이 일단락됐습니다. 하지만 여야 대치 속에 5월 임시국회는 일정도 잡지 못한 채 난항을 겪고 있는데요. 이달 말에 예정된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 청문회도 또 다른 뇌관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주요 정국 현안유용화 한국외대 초빙교수, 그리고 이기재 동국대 겸임교수 두 분과 진단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