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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소니코리아 초광각 단렌즈 ‘FE 14mm F1.8 GM’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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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 460g, 지름 83㎜ 컴팩트 디자인
짐벌 드론에 탑재 영상촬영 활용 가능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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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G Master 초광각 단렌즈 FE 14mm F1.8 GM. 소니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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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가 소니 프리미엄 렌즈 브랜드 ‘G Master(G 마스터)’의 신제품 초광각 단렌즈 ‘FE 14mm F1.8 GM(이하 SEL14F18GM)’의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초광각 렌즈 SEL14F18GM은 최대 F1.8의 조리개 밝기를 지원해 풍경, 천체, 건축 등 다양한 피사체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 약 460g의 무게와 지름 83㎜, 길이 99.8㎜의 가볍고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짐벌이나 드론에 탑재해 영상에서도 폭 넓게 활용이 가능하다.

SEL14F18GM은 극초단파 비구면 렌즈인 XA(eXtreme Aspherical) 렌즈 2매를 채택했다. 9매의 원형 조리개를 통해 아름다운 배경흐림(보케) 효과를 구현한다. 또한 2개의 XD(Extreme Dynamic) 리니어 모터를 통해 빠르고 정숙한 AF 성능을 지원하며, 나노 AR 코팅 II를 적용했다. 다양한 사진 및 영상 제작가들을 위한 전문적인 조작 기능을 탑재해 다양한 촬영 환경에서 효율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소니코리아는 SEL14F18GM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 및 소니스토어 모바일 앱에서 한정수량으로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SEL14F18GM의 소니스토어 판매가는 199만9000원이다. 정식 판매는 오는 26일부터 소니코리아 온오프라인 공식 판매점을 통해 시작된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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