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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컴백홈' 유재석, 쌈디 핸드백 패션 센스에 감탄 "'♥나경은' 핸드백 들어야겠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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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예솔 기자] 유재석이 쌈디의 패션 센스를 칭찬했다.

15일에 방송된 KBS2TV '컴백홈'에서는 쌈디와 그레이가 게스트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게스트로 쌈디와 그레이가 등장했다. 그레이는 시그니처 사운드에 대해 "사람들이 요즘 더 요구를 한다"라며 "그 목소리는 자이언티가 해줬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쌈디는 '컴백홈'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재석이 형이 하시는 거니까"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그레이는 "나는 용진이형과 영지씨를 만나러 왔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영지는 유재석에게 "레이블을 차려 달라"라고 요청했다. 이에 쌈디는 "영지 요즘 재계약 시즌인가"라고 물었다. 이영지는 "재석이 오빠가 레이블을 차려주면 월드컵 영지로 들어가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때 그레이가 AOMG 영입을 제안했다. 이에 쌈디는 "유재석 레이블과 AOMG가 함께 제의하면 어딜 들어가겠나"라고 물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영지는 유재석에게 메뚜기 월드 레이블을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지는 "나는 자본에 의해 움직이니까 돈을 들어보고 결정하겠다"라고 말했다.

쌈디는 "우리는 아티스트에게 돈을 아끼지 않는다"라며 명품 손목시계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유재석은 지지 않고 "나는 운동할 때 심박수를 체크해준다"라며 손목시계를 보여 주위를 폭소케 했다.

유재석은 쌈디를 보며 "그거 핸드백 아니냐"라며 "오늘 보니까 괜찮더라. 나도 경은이 핸드백을 들어야겠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이용진은 그레이의 가방을 보며 "우리 아내 파우치 같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KBS2TV '컴백홈'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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