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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반도체 가뭄 현실화' 현대·기아 휴업...'첩첩산중' 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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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차량용 반도체의 가뭄이 현실화되면서 현대차와 기아차의 공장 일부가 다음 주부터 가동이 줄줄이 중단됩니다.

두 자동차 회사 노조는 올해 임단협에서 특히 정년 연장을 요구해 노사 협상이 시작 전부터 첩첩산중입니다.

보도에 김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반도체 수요와 공급 등에 있어서 삼성전자와 현대차 등이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고 당국은 세제 등을 지원하는 이른바 'K반도체' 전략이 발표됐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