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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금리 인상' vs '시기 상조'...美 인플레 우려에 고심 깊은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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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물가 인상과 통화량 확대, 가계 부채 증가로 한국은행이 기준 금리 인상을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가 계속되는 상황이라 서민의 어려움을 감안해 금리 인상은 좀 더 미뤄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박병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미국의 4월 소비자물가가 4% 넘게 상승하고 국내에서도 인플레 우려가 커지면서 금리 인상 필요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