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황선우, 자유형 100m서 또 한국신기록...생애 첫 올림픽 출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수영의 희망' 황선우 선수가 남자 자유형 100m에서 6달 만에 다시 한국신기록을 세우고 생애 첫 올림픽 출전을 확정했습니다.

황선우는 제주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대표 선발전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48초 04의 한국신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11월 박태환이 세웠던 종전 한국신기록을 경신했던 황선우는 6달 만에 다시 0.21초 단축했습니다.

여자 수영의 간판 김서영은 개인혼영 200m에서 2분 10초 66으로 우승하며 3회 연속 올림픽 본선 무대를 밟게 됐습니다.

허재원[hooah@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매주 공개되는 YTN 알쓸퀴즈쇼! 추첨을 통해 에어팟, 갤럭시 버즈를 드려요.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