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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육가공 업체 '집단 감염' 외부 확산..."공용 작업장서 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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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 광주시의 한 육가공 업체에서 시작된 집단 감염이 외부로 계속 확산하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감염에 취약한 작업 환경에 더해 외부 거래처와 작업장까지 공유한 것으로 알려져 추가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대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
경기도 광주시의 한 축산물 가공업체.

지난 11일, 이곳에서 일하던 한 생산직원을 시작으로 모두 49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