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학연구원·부경대 공동연구팀이 최근 마블 히어로 데드풀처럼 절단돼도 원래 모습을 회복하는 새로운 자기치유 소재를 개발했다.
특히 소재 강도는 2년전 일본이 개발한 기술보다 앞선 세계 최고 수준. 향후 폴더블 전자기기, 의류, 타이어 등 소재로 상용화될 경우 제품 수명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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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 기자 doremi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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