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6 (화)

손정민 친구 휴대폰 수색 민간잠수 활동 끝…경찰은 계속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자원봉사팀 "6시간 수색해 아이폰 아닌 기종 2대 발견"



(서울=연합뉴스) 정성조 기자 = 고(故) 손정민(22)씨 사망 원인 규명을 돕겠다며 그간 서울 반포한강공원을 수색해온 민간 자원봉사팀이 15일을 끝으로 활동을 마치기로 했다.

민간수색팀 '아톰'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민간 잠수팀 UTR 소속 4명 등 도합 10명이 오전 10시부터 6시간 동안 지상·수중 수색을 했고 (손씨 친구 A씨의 휴대전화인) 아이폰이 아닌 기종 2대를 찾았다"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