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슬립원피스 입고 노출 최대치..말랐는데 너무 섹시해!

[OSEN=박소영 기자]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숨겨둔 섹시미를 대방출했다.

태연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랙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블랙 슬립 원피스를 입고 섹시 카리스마를 마음껏 뽐내고 있다.

헝클어진 머리에 농염한 포즈, 묘한 눈빛까지 섹시 3박자를 고루 갖춘 그다. 군살 하나 없이 마른 몸매를 자랑하며 귀여운 탱구 이미지를 화끈하게 벗어내 팬들을 열광하게 만든다.

이를 본 레드벨벳 예리는 “어후”라고 감탄했다. 한해는 “누나 오후 여섯시야 잠깨”라는 댓글을 남겼다. 티파니는 “쏘 시크”라는 영어 댓글로 관심을 쏟았다.

한편 2007년 걸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한 태연은 걸그룹 최고의 자리는 물론 솔로 여가수로서도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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