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송유관 공격한 해커단체, 정부 압박에 '폐업'
미국 최대 송유관 운영사를 사이버 공격한 해킹범죄 단체 '다크사이드'가 미 정부의 압박에 문을 닫기로 했습니다.
블룸버그통신과 월스트리트저널은 사이버 보안업체들을 인용해 다크사이드가 자신들과 연계된 다른 해커들에게 랜섬웨어 서비스 운영을 중단하고 폐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다크사이드는 결제 서버 등 일부 인프라 서비스에 대한 접근 권한을 상실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크사이드는 아직 '몸값'을 지불하지 않은 피해 기업들에는 조만간 시스템을 복구할 수 있는 복호화 키를 보내주겠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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