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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만삭' 배윤정, 11살 연하 ♥남편 발마사지에 행복 '결혼잘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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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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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임신 중인 배윤정이 정성스럽게 발마사지를 해주는 남편을 공개했다.

안무가 배윤정은 1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보여주기식으로 마사지하지마 아놔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제주도로 태교 여행을 떠난 배윤정과 연하 남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배윤정은 침대에 누워 휴식을 취했고, 남편은 몸이 무거운 아내를 위해서 직접 발 마사지를 해줬다. 배윤정은 "고마워 여보 싸우지 말자"라며 남편에게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9월, 11살 연하의 훈남 축구 코치와 결혼했다. 지난해 시험관 시술 1차에 성공하면서 출산을 앞두고 있다.

배윤정과 남편은 오는 24일 방송되는 E채널 예능 '맘 편한 카페2'에 출연할 예정이다.

/ hsjssu@osen.co.kr

[사진] 배윤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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