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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허영지, 극강의 청순 미모 "날이 갈수록 예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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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허영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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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카라 출신 허영지가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14일 허영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허영지는 사진과 함께 나비 이모티콘 두개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허영지는 교외에서 청초한 미모를 과시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허영지는 작은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로 인형 미모를 자랑한다. 허영지의 고혹적인 눈빛이 팬심을 저격한다.

한편 허영지는 지난 2014년 그룹 카라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tvN 드라마 '또 오해영', JTBC '열여덟의 순간' 등에 출연했다. 최근 SBS 예능 '나의 판타집'에 출연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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