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나, 집안에 사슴이라니…'안성현♥' 성유리, 지인도 클래스 남다르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가 지인 집에 놀러 간 근황을 전했다.

성유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록이 가득한 지애 언니네"라고 남겼다.

이와 함께 성유리는 지인의 집으로 보이는 곳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성유리가 해시태그한 것으로 보아, 그는 피아니스트 김지애, 김정원 부부 집에 방문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의 글귀처럼 테라스 너머로 초록 초록한 나무들이 보여, 눈길을 끈다. 고급스러운 대리석 식탁 위에 음식도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가운데, 플레이팅도 예쁘게 돼있다.

또 집 안에는 이탈리안 견종 그레이 하운드가 꽃사슴 같은 자태를 뽐내고 있다. 성유리 역시 "꽃사슴도 있네"라며 덧붙였다. 핑클 멤버 이진은 "우리 자기가 꽃사슴이지"라며 성유리를 칭찬했다.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지난 1월 미혼모들을 위해 후원금 3000만 원과 화장품을 기부하기도 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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