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사 후 10개월 만에 화성 유토피아 평원에 착륙 성공
중국 텐원 1호 |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중국이 발사한 첫 화성 무인 탐사선인 톈원(天問) 1호가 10개월에 걸친 여정 끝에 15일 화성에 착륙했다. 이날 중국 신화통신은 톈원 1호가 오전 화성의 유토피아 평원에 착륙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7월23일 발사된 톈원 1호는 약 7개월간의 비행 끝에 지난 2월 화성 궤도에 진입, 궤도를 돌면서 자료를 수집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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