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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미스트롯2’ 은가은, 양지은 데뷔 축하 "眞 부담감 있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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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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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미스트롯2’ 톱7 멤버들이 양지은의 데뷔를 축하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최근 유튜브 미스&미스터트롯 공식 계정을 통해 양지은의 정식 데뷔곡 ‘사는 맛’을 듣고 솔직한후기를 전한 ‘미스트롯2’ 멤버들의 영상이 공개됐다.

양지은이 지난 14일 ‘사는 맛’을 발매한 후 대중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톱7 멤버들도 입을 모아 양지은의 ‘사는 맛’을 극찬하며 ‘대박’을 예감했다.

우선 은가은은 “’’진’으로서의 부담감이 있었을 텐데, 좋은 곡을 받은 것 같아 나까지 행복함을 느낀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이어 김태연은 “중독성이 있다. 마약 같은 노래”라며 기뻐하며 그 자리에서 ‘사는 맛’을 바로 따라 불러 눈길을 끌었다. 김다현 역시 “가슴이 뭉클해진다”며 톱7 중 가장 먼저 정식 데뷔의 꿈을 이룬 양지은에게 애교 가득한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또 김의영은 ‘사는 맛’을 듣자 마자 “첫 소절부터 사로잡는다. 잘될 것 같은 확신이 든다”며 “’미스트롯2’ 하면서 심적으로 힘들었을 것 같은데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다”고 진심 가득한 응원을 건넸다.

특히 홍지윤은 “너무 탐나는 곡이다. 양지은이 대박나서 첫 스타트를 잘 끊어줬으면 좋겠다”며 양지은의 성공을 기원했다. 뿐만 아니라 맛깔나게 ‘사는 맛’을 열창하며 양지은의 데뷔를 축하해 훈훈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별사랑도 린브랜딩을 통해 “사랑하는 지은 언니의 첫 데뷔, 첫 음원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대박을 응원해 ‘미스트롯2’ 멤버들 사이의 훈훈함을 과시했다.

‘미스트롯2’ 톱7 멤버들이 의리 가득한 응원에 힘입어 양지은의 ‘사는 맛’은 전국민의 호평을 받고 있다. 정식 데뷔의 꿈을 이루며 ‘트롯 퀸’이자 ‘국민 가수’로 우뚝선 양지은의 활발한 활동에 더욱 기대감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지난 14일 공개된 양지은의 ‘사는 맛’은 조영수 작곡가가 오직 양지은만을 위해 작업한 특별한 맞춤형 곡이다. 전 연령대가 공감할 수 있는 멜로디,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이 시대의 현대인들에게 삶의 위로와 희망을 줄 수 있는 가사는 깊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양지은의 ‘사는 맛’은 현재 전 음원사이트에서 감상 가능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린브랜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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