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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 태양, 100억 펜트하우스에 수집한 미술품만 '2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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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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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태양/사진=태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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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태양이 초고가 미술품을 수집하고 있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연중라이브'의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는 스타의 컬렉션 순위가 공개됐다.

태양은 이날 순위에서 9위를 차지했다. 앞서 태양이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공개한 자택은 갤러리를 연상시킬 정도로 수많은 작품들로 꽉 채워져 있었다.

태양은 평소 미술 작품에 관심이 많아 전시장을 자주 찾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시 관람 인증샷을 수차례 올린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태양이 보유한 작품의 값만 약 20억원이 훌쩍 넘는다.

태양이 선택한 작품은 영국 팝 아트의 대가 데이비드 호크니의 '봄' 시리즈였다. 두 작품의 추정 거래가는 5000~7000만원에 이른다.

태양은 또 비디오 아트 창시자 백남준 작가의 '수사슴'이라는 작품도 보유하고 있다. 해당 작품은 2017년 홍콩 미술품 경매에서 6억6000만 원에 낙찰됐다.

태양의 집에 있는 또 다른 작품은 현대 미술의 거장 이우환 화백의 '바람' 시리즈로 10~16억원까지 낙찰된 초고가의 작품이다.

한편 태양은 아내인 배우 민효린과 함께 매입가 100~150억원에 달하는 펜트하우스에서 살고 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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