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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人터view] 운주사, 미완의 꿈이 서려 있는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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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천불산 기슭에 자리한 천년고찰 운주사엔 5·18의 아픔과 염원이 담겨 있습니다.

천불천탑의 전설이 깃든 이곳은 기존 형식을 과감히 탈피한 파격적 외관으로도 유명한데요.

경내에 자유로이 자리한 수십 기의 탑과 불상은 오늘도 민중의 애달픈 삶을 어루만지고 있습니다.

사람, 공간, 시선을 전하는 인터뷰에서 5·18 41주년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운주사에 담긴 여러 의미를 살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