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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테슬라 주가 하락...머스크 재산, 나흘새 28조 원 증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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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비트코인 결제를 중단한다고 폭탄선언을 했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의 재산이 나흘 동안 28조 원이나 사라졌습니다.

한 주 내내 가상화폐 논란을 일으킨 머스크 CEO에 대한 비판과 평가가 쏟아졌습니다.

김태현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미국 경제 매체 '마켓 인사이더'는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를 인용해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재산이 며칠 사이 250억 달러나 증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