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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민효린♥’ 태양, 100억 자택서 공개한 작품들만 20억원↑..수집 플렉스(‘연중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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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강서정 기자] 그룹 빅뱅의 태양이 집에 초고가의 작품들을 소유하고 있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연중라이브’의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는 ‘스타의 컬렉션’ 순위를 공개했다.

9위를 차지한 스타는 태양으로, 태양의 자택은 갤러리를 연상시킬 정도로 작품들이 가득했다. 태양은 평소 미술 작품에 관심이 많아 전시장을 자주 찾는다고.

태양이 선택한 작품은 영국 팝 아트의 대가 데이비드 호크니의 ‘봄’ 시리즈였다. 두 작품의 추정 거래가가 5~7천만원이다.

또한 비디오 아트 창시자 백남준 작가의 ‘수사슴’이라는 작품은 2017년 홍콩 미술품 경매에서 6억 6천만 원에 낙찰됐다.

태양의 집에 있는 또 다른 작품은 현대 미술의 거장 이우환 화백의 ‘바람’ 시리즈로 10~16억 원까지 낙찰된 초고가의 작품이다. /kangsj@osen.co.kr

[사진] KBS 2TV ‘연중라이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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