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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퍼코리아, 한국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서포터' 역할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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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제이비 양 인스퍼코리아 지사장은 한국고객에 IT인프라 기업이 아닌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하는 IT 솔루션기업으로 다가서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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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객에게 인스퍼가 기존 IT 인프라 기업이 아닌 IT솔루션 기업이란 이미지를 각인시켜 줄 계획입니다.”

제이비 양 인스퍼코리아 지사장은 “서버·스토리지 등 IT 인프라 제공기업에서 점차적으로 한국 고객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촉진하는 IT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 전환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인스퍼그룹 본사가 인스퍼코리아를 1급 해외법인에 지정할 정도로 한국 시장 성장성을 높게 평가할 뿐 아니라 한국 고객 요구에 더 빠르고 정확하게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인스퍼그룹 비전은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 데이터센터 인프라, 클라우드컴퓨팅 플랫폼, 인공지능(AI)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 최고 공급사가 되는 것이다. 회사는 이를 위해 혁신, 개방성, 민첩성, 현지화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인스퍼를 간단히 소개한다면.

▲인스퍼는 세계 최고 IT 인프라 제품·솔루션, 클라우드 컴퓨팅·빅데이터 서비스 제공 기업이다.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서비스 빅데이터, 스마트 시티, 스마트 기업 등 다양한 비즈니스 부문을 포괄하며 인프라 구축, 플랫폼 소프트웨어, 데이터 정보,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등 4개 영역에 대한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x86서버·비(Non) 86서버 분야 제품라인을 보유한 세계 3대 서버 공급 기업이다. IDC(2020년 4분기)에 따르면 인스퍼 출하량 시장 점유율은 현재 9.8%로 전년 대비 성장률이 14.9% 늘어났다. 엔터프라이즈 GPU 분야에서도 인스퍼는 선두 위치에 있다. 인스퍼는 싱글노트 4GPUs부터 64-GPUs 클러스터에 이르기까지 20가지 유형 GPU 컴퓨팅 플랫폼을 공급하고 있다. IDC에 따르면 인스퍼는 2020년 상반기 글로벌 AI 서버 시장에서 16.4% 매출 점유율을 기록했다.

인스퍼는 미국, 독일, 러시아, 일본, 인도, 중국 등 26개 국가에 지사뿐만 아니라 8개 R&D 센터와 6개 생산 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113개국에서 고품질 제품 공급과 기술 지원을 책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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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비 양 인스퍼코리아 지사장은 in Korea, for Korea란 원칙하에 한국 고객을 최우선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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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퍼는 2015년 한국에 진출했다. 약 6년간 한국 현지화 성과는.

▲서비스 지원팀·파트너와 함께 한국 고객에게 최고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또 이를 통해 고객업무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인스퍼코리아는 다수 글로벌 IT 기업에서 근무한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다. 직원 절반 이상이 한국인일 정도로 현지화를 이뤘다.

일부 중국 직원은 한국에서 학력을 취득했거나 직장생활을 하는데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 문화를 이해하고 있다. 회사는 한국 유통 전문 채널, 한국지사 지원인력과 협력을 통해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스퍼코리아 사업은 연평균 매출 성장률이 약 60%에 달하는 등 빠르게 성장 발전하고 있다.

-인스퍼코리아 전략은 무엇인가.

▲포커스, 에코시스템, 상생 등 세 가지 전략으로 한국시장에 접근하고 있다.

한국에서 인스퍼 비즈니스는 IT 인프라인 서버와 스토리지를 주력 제품으로 하고 있다. 고객 사 측면에서 CSP, 제조·통신사 고객 확보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인스퍼는 현재 리더스시스템즈, CJ올리브네트웍스, 비젠 등 3개 주요 유통업체와 협력하고 있고 이들 기업과 서버·스토리지 등 사업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다양한 어플라이언스 업체 또는 제조업체와 보다 심층적인 협력도 추진 중이다. 일례로 삼성메모리 부문과 합작개발생산(JDM) 협력을 체결해 오픈컴퓨터프로젝트(OCP) 커뮤니티에 공동으로 기여하기로 했다. 최근 한국 대기업과 스마트 팩토리사업에 에지 서버를 인스퍼 제품으로 진행 중에 있는 등 다양한 파트너·제조업체와 협력을 통해 인스퍼코리아만의 파트너 에코시스템 구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동시에 인스퍼는 파트너와의 공동 발전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1단계는 파트너 비즈니스 성장, 2단계는 파트너 산업 역량개발·강화, 3단계는 더 많은 파트너와 협력하고 한국시장에 국한되지 않는 협력을 형성, 글로벌 시장에 함께 나아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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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비 양 인스퍼코리아 지사장은 한국과 중국은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어 항공·해상 운송이 매우 편리할 뿐 아니라 한국 고객과 해외 시장에 함께 진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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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인스퍼 장점을 꼽는다면.

▲인스퍼는 x86 서버·Non x86서버 비즈니스를 모두 포괄하는 몇 개 안 되는 제조업체 중 하나다. x86 서버 분야와 GPU 서버 분야에서 업계를 이끌고 있다. 다양한 고객 요구와 애플리케이션 시나리오에 대해 깊은 이해를 갖고 있다. 성능이 우수하고 가성비가 좋은 다양한 제품 라인을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하고 있다.

또 한국과 중국은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어 항공·해상 운송이 매우 편리하다. 인스퍼 공장에서 출고해 한국 고객에게 배송까지 최소 3일이 걸린다. 지난 2년 동안 업계에서 문제가 되었던 생산능력 부족과 공급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것에 대비해 인스퍼는 기존 공급망 개선을 통해 자재 비축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대량의 데이터센터 인프라나 클라우드 플랫폼 수요에도 유연한 대응력을 갖췄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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