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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바퀴달린집2' 전혜진, 첫 등장… 임시완, 일일 바텐더로 칵테일 파티 준비 "시완Bar 오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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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예솔 기자] 임시완이 게스트 전혜진을 위해 칵테일을 준비했다.

14일에 방송된 tvN '바퀴달린 집2'에서는 임시완의 손님으로 배우 전혜진이 등장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날 성동일, 김희원, 임시완은 경기도 광주 태화산 억새밭으로 향했다. 이날 이들을 찾은 게스트는 임시완의 손님인 배우 전혜진이었다. 성동일은 "이게 얼마만이냐"라며 전혜진을 반겼다. 김희원은 전혜진을 보며 "좋아보인다"라고 말했다.

임시완은 전혜진을 위해 점심식사로 들기름 막국수를 준비했지만 간장 소스 실패로 요리를 실패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성동일, 김희원, 임시완은 광주 버섯 농장에서 버섯을 받아 저녁 식사로 버섯 샤부샤부를 즐겨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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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친 후 임시완은 "누나를 위해서 칵테일을 준비했다"라며 커다란 칵테일 가방을 꺼내 눈길을 끌었다. 전혜진은 감동한 눈빛으로 임시완을 바라봤다. 임시완은 "이게 뭐라고 부담이 된다"라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임시완은 "누나꺼, 형 꺼, 선배님꺼 다 다른 걸로 준비했다"라며 야심차게 칵테일을 만들기 시작했다. 전혜진은 임시완을 위해 '코코모' 노래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임시완은 술을 마시지 못하는 김희원을 위해 주스를 넣고 칵테일을 준비했다. 임시완은 "이게 이름이 웃기다. 신데렐라다. 희원이 형이랑 어울릴 것 같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김희원은 임시완이 만든 칵테일을 맛 본 후 "파인애플맛 쿨피스 같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김희원은 "그것보단 훨씬 맛있다. 느낌이 깔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임시완은 5가지 종류에 칵테일을 섞어 넣고 콜라를 추가해 성동일을 위한 롱 아일랜드 아이스티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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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은 "칵테일계의 폭탄주라고 불리는 술이다. 선배님이 폭탄주를 좋아하신다고 해서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성동일은 "맛이 괜찮다. 되게 매력있다"라고 평가했다.

임시완은 전혜진을 위한 칵테일로 '갓 파더'를 준비했다. 전혜진은 "이름도 멋있다"라고 말했다. 임시완은 "이번 칵테일은 불이 필요하다"라며 토치까지 준비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임시완은 과일 껍질을 짜서 넣고 계피향을 훈연해 넣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임시완이 만든 '갓 파더'를 시음한 전혜진은 고개를 끄덕이며 맛을 인정했다. 전혜진은 임시완의 정성에 감동하며 "아껴 먹어야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N '바퀴달린 집2'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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