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편스토랑' 이영자, 미혼 김승수 등장에 화색…이유리 "수줍은 모습 처음봐" [TV캡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편스토랑 / 사진=KBS2 편스토랑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14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에 김승수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중년의 박보검'이라고 불리는 김승수가 등장하자 게스트들이 환호했다. 특히 이영자는 김승수를 보고 "초면에 죄송한데 나이가 어떻게 되냐"고 물었다.

이에 김승수는 "올해 51세"라고 밝혔고 패널들은 동안 외모에 깜짝 놀랐다. 이영자는 "결혼 안 하셨냐"고 되물었고 김승수는 "못 했다"고 답했다.

그러자 이영자는 동지를 만난 듯 기뻐하면서도 쑥스러워하는 모습이었다. 이에 이유리는 "영자 언니 얼굴 빨개지는 거 처음 봤다"라고 전했고 이영자는 "나는 괜찮으니까 너희가 승수 씨를 설득해봐라"라고 전해 출연진들이 폭소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