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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토지거래허가 '풍선효과'…서울 동북권 재건축 매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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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재건축 수요 억제를 위해, 압구정과 목동, 여의도 등이 '토지거래 허가 구역'으로 묶였죠. 그러자 여기서 빠진 서울 노원 등 동북권 지역에서 재건축 매수세가 강해졌습니다. 이례적인 주택 시장 강세 속에 이번에도 풍선효과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임유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 노원구의 한 재건축 추진 아파트 단지. 최근 중개업소에 매수 문의가 부쩍 늘었습니다.